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세계는 스테그플레이션의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1971년 8월 15일 닉슨쇼크 이후 브레튼 우즈 협정 파기로 달러는 미국의 신용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신용화폐로 전락하였다. 달러는 현재 98% 가치가 훼손되었다
달러의 금태환 정지 선언과 함께 번즈가 건의한 임금과 물간 90일간 동결 발표로 긴축정책을 회피하려고 하였다.
닉슨의 재선을 돕기위해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통화증가율이 13.4%에 달했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에도 되려 기준금리를 내렸다.
닉슨이 재선에 성공하자 황급히 긴축에 돌입하였고 기준금리를 7개월 만에 11%까지 급히올려 부작용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닉슨은 번즈에게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멈추고 경기부양에 협조해 줄것을 주문하였다. 인플레이션에도 긴축이 아닌 팽창 정책을펴기위해 인플레이션이 높아 보이지 않을 새로운 물가지수가 필요하였고 그래서 태어난 것이 근원인플레이션 지수이다.
트럼프는 긴축을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을 위해 팽창정책을 계속 고수함
연준은 근원인플레이션지수를 통화정책의 지표로 삼아 근원인플레이션 허용한도 2%이내에서 달러를 무제한 발행함
밀턴프리드만은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화폐적인 현상이다. 적정 통화증가율을 매년 사전에 공시하고 정부는 이 준칙만 지키고 나머지는 민간에 밑기면 심한 인플레이션이나 대불황을 예방할 수 있고 경제주체들이 계획에 입각한 합리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하였음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대통령과 연준 의장은 없었다.
폴볼커의 극적 조치 폴 볼커는 당신 13.3%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11.5%에서 15.5%로 한꺼번에 4%나 올렸다. 또 81년에는 14.8%의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렸다 (한번에 6%) 그러자 은행금리가 21.%까지 치솟았다. 인플레이션보다 은행 금리가 6%~7%는 높아야 시중 돈들이 은행으로 들어온다는 논리였다. 금리가 치솟으니 대규모 기업 부도로 실업률이 급증했다.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근원인플레이션에 속지말자
달러와 금태환 브레턴우즈 체제와 달러와 금태환 파기 닉슨쇼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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