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가(소비자물가지수) 기준금리보다 6% 높은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
CPI 9% 수준에서 중립금리를 2.5% 추정한 것은 현 인플레이션에 대한 인식 수준이 의문시 됨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더 올려야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지만 연준은 월스트리트의 <연준주주> 압력에 의해 눈치를 보면서 금리를 올리는 것에 지지 부진함 , 바이든은 11월 중간선거 때문에 금리인상을 하여 물가를 잡길 바라지만 월스트리트의 입김이 더 쎄다 )
GDP가 연 3~4% 성장할 때 금융자산은 연 15% 의 증가세를 보인 것 근로소득은 산술급수적 증가하나 자본소득은 10년 주기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남 그 결과 오늘날 소득 불평등 심화와 부의 편중 빈부 격차로 나타났다. ( 자본주의 시장에서 무조건 자산이 있어야 함 !! )
1972년 닉슨쇼크 이후 생산성과 근로자 소득과 상관관계가 무너짐 생산성이 향상 될 수록 주주자본의 이득만 더 커지고 있음
최상위 1%는 소득 증가 차상위 9% 현상유지 하위 90%는 소득이 줄어들고 있다.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하층민화 되고 있다.
상위 1%가 미국 전체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또한 미국국민 50%는 자산이 거의 없다. 하루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 후 통화량이 증가하였고 2020년 팬데믹 사태이후 지난 10년간 풀었던 돈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중에 유통시켰다. ... 쩜쩜쩜 .. 2008년 대비 2020년 1000% 이상 통화량 증가함. 팬데믹사태가 긴급하긴 했으나 이렇게 많은 돈을 일시적으로 풀 이유가 있었을까 ? 금융관계자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돈을 찍어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손해는 있는 사람들이 아닌 자산이 없는 서민들이 부담하게 된다. 양적완화 한것에 비해 양적긴축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 인플레이션 잡을 생각이 그다지 없는듯.. .
세계는 유동성의 홍수속에 빠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가격이 폭등 할 수 밖에 없었다.
양적완화의 한계를 느끼고 하위 50%에게 직접적으로 통화를 살포함
팬데믹 사태이후 붕괴되는 서민들에게 재정적지원을 직접적으로 함으로써 소득재분배를 하고자함 ... ( 어쩔 수 없이 사회주의 시스템도입인건가... ? 혼란함)
시중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높게 해야함 .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못잡는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바로 써버리려고 해서 초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는 상황에 있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두자리로 넘어갈 경우 인플레이션은 잡기 힘들어지기때문에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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