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스뎃(Skarstedt) 갤러리는 이번 페어에 추상 표현주의의 대가로 불리는 윌렘 드 쿠닝(Willem De Kooning)의 후반기 작업인 1980년대 페인팅을 주요 작품으로 가져왔다. 드 쿠닝의 후반기 작업은 파랑, 빨강, 흰색의 면과 선으로만 구성된 추상 회화가 시그니처로서 잘 알려져 있다. 마치 사람이 춤추는 듯한 자유로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작품은 멀리서도 빛이 났다. 미국의 20세기 중반 경제 호황기를 반영하듯, 이 시대의 추상 표현주의 미술은 아직도 미국의 국력을 상징한다. 이 드 쿠닝의 작업은 약 130억원이다.
윌렘드쿠닝 Willem de Kooning
American, born the Netherlands. 1904–1997
네덜란드계 미국인 추상 표현주의 예술가이다. 그는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1926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1962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다. 1943년에, 그는 화가 일레인 프리드와 결혼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몇 년 동안, 드 쿠닝은 추상 표현주의 또는 "액션 페인팅"이라고 불리는 스타일로 그림을 그렸고, 뉴욕 학교로 알려지게 된 예술가 그룹의 일원이었다. 이 그룹의 다른 화가로는 Jackson Pollock, Elaine de Kooning, Lee Krasner, Franz Kline, Arshile Gorky, Mark Rothko, Hans Hofmann, John Ferren, Nell Blaine, Adolph Gottlieb, Anne Ryan, Robert Motherwell, Philip Guston, Clyfford Still, Richard Pousette-Dart가 있다. 2011-2012년에 MoMA에서 열린 드 쿠닝의 회고전은 그를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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