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지니입니다. #diajini.tistory.com
지난 한주 1월 FOMC 회의가 있기 전 주식과 크립토 시장이 출렁였었는데요 알수없는 이유로 이유없이 폭락하고 이렇게 출렁이는 경제 시장에서 용기를 잃지않고 나아 갈 수 있는 글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폭락을 대하는 마음 불행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 ^^ 렛츠고 !!
당신의 인생은 인과적 이지 않다.
1차 세계대전에 대해 당신은 알고 있는가 ? 전쟁의 정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복합적이고 복잡했으며 우연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1차 세계대전이 왜 세르비아에서 시작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코로나 왜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1인 이게 이렇게 까지 심해져야 할 일인가 알수 없는 1인)
우리의 두뇌는 종종 컴퓨터와 비교된다. 하지만 이런 비유는 적당하지 않다. 컴퓨터는 가공하지 않은 데이터를 정보의 최소 단위인 비트 형태로 저장한다. 그러나 두뇌는 날것의 데이터가 아닌 가공된 데이터를 저장한다. 두뇌가 좋아하는 형태는 비트가 아니라 스토리다. 왜 그럴까? 우리의 두뇌 속 저장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1차세계대전의 한가운데 있었다 해도 당신은 1차 세계대전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수많은 시체와 말의 사체만을 보았을 것이다.
(지금 코로나 시대에 있지만 마스크 백신만 보는 이러한 상황과 유사하네요)
두뇌는 사실로부터 어떻게 기억을 자아낼까? 전쟁이나 주가지수 변화 유행의 흐름과 같은 사실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인생이야기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당신은 불과 두세 문장으로 짧게 대답할 것이다. 모순된 일은 편하게 망각해버리고 기억나지 않는 틈은 고안한 이야기로 메꾼다.
하지만 당신이 머리속에 넣고 다니는 이야기는 얼마나 사실적일까 ? 실제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한다. 우리의 삶은 보기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우연이 생각보다 커다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 100년 사이에 우리는 수천년간 인류의 사상적 장비로 자리매김해왔던 운명 혹은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에 대한 생각을 뇌리에서 거의 지워버렸다.
그래서 사고나 질병 전쟁 죽음 등 갑자기 안 좋은 일이 닥치면 너무나 충격을 받는다.
지난 세기만 해도 이런 불행들은 기꺼이 용인 되었다.
운명의 여신에게 다시 필요한 장비를 주고 역할을 하게 한다면 좋은 삶이 될 것이다.
우리가 상상력으로 지어낸 삶의 이야기는 각각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기 어렵게 한다.
우리는 잘못된 자아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면적이고 모순적이고 불합리한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당신을 잘못 평가해도 놀라지 말라.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모순과 결점 어두운 면까지 포함하여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좋은 삶의 모습에 속한다.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될 확률이 더 많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세상일의 대부분이 우연적이고 혹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다. 세상은 꼭 어떤 이유와 결과로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 이런 태도는 불행을 대할 때 도움이 된다. 나쁜일은 그냥 벌어지는 것일 뿐이다.
이렇게 가끔 우리는 알수 없는 이유로 나쁜일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결론은 나쁜일은 그냥 벌어지는 일 일 뿐이라는 것이네요. 나쁜일 내모습의 나쁜점은 안좋다고만 생각하고 외면하고 싶었는데 이런한것들도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고 객관적으로 상황파악을 하고 원하는 모습을 살기위해 행동한다면 극복할 수 있겠죠 ?
그럼 모두 폭락장에 줍줍하셔서 큰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다이아지니 블로그에 오신 분들 감사합니다.
우연히 제 블로그에 오셨겠지만 제 글이 운명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그럼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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