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지니입니다. #diajini.tistory.com
비트코인 뉴스를 보면 반감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올해 5월 비트코인 세번째 반감기가 지났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반감기 이후에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 개로 고정돼 있고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는 채굴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들게끔 프로그래밍돼 있다. 4년마다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반감기라고 한다.
수차례 반감기를 거듭하게 될 비트코인의 S2F (Stock to flow : 자산의 희소성을 측정하는 지표)는 금을 비롯한 여타 귀금속을 능가할 전망이다.
반감기는 지금까지 2012년, 2016년 두 번 있었으며 2020년 5월에 세 번째 반감기가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5월 이후에는 비트코인 블록당 채굴 보상은 현재 12.5비트코인에서 6.25비트코인으로 줄어들게 된다. 세 번째 반감기를 맞게 되면 비트코인의 S2F(Stock to flow : 자산의 희소성을 측정하는 지표)는 금과 유사한 수준으로 올라간다. 다시 말해, 금만큼 희소한 자산이 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예측
2020년 5월 반감기가 지났다. 이제 비트코인의 연간 공급량은 전체의 2% 미만으로 금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 대비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너무 높은 것이 단점이다. 그런데 1970년대 금본위제 폐지 이후 오일쇼크가 터졌을 때 금값 역시 폭등하며 높은 가격 변동성을 기록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서서히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금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2019년 9월 독일 바이에른은행은 ‘메가트렌드 :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나은가’라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S2F(Stock to flow : 자산의 희소성을 측정하는 지표)가 금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울트라 하드머니라고 평했다. 해당 보고서는 S2F(Stock to flow : 자산의 희소성을 측정하는 지표) 모델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유사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며 2020년 5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9만 달러(약 1억1000만원)를 웃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 5월 반감기 이후 아직까지 1억 달러를 돌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페이팔 등 비트코인 채택 이슈로 다시한번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반감기까지 살펴보니 상승장이 곧 올 수 도 있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월가의 자산가들의 투자 및 디지털 시대로 변해가는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계속 관심을 둬야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비트코인 탄생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나카모토 논문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가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가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침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나요?
하트/구독/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힘이 됩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BTC 후원
감사합니다.
'경제 > 암호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정 디지털화폐 (CBDC) 란 ? 장단점 ( 한국은행 CBDC 디지털화폐 ) (8) | 2020.11.05 |
---|---|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정의 ( 암호자산과 중앙은행, 한국은행 발행 자료로 살펴보자 ) (4) | 2020.11.02 |
인터넷과 사이퍼펑크 그리고 암호화폐 (비트코인 탄생 역사) (6) | 2020.10.23 |
바이낸스 Binance 거래 수수료 할인 받고 가입 방법 (글로벌 암호화폐 비트코인 거래소) (2) | 2020.10.21 |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P2P 전자 화폐 시스템 9장 짧은 논문 (6) | 2020.10.17 |